서울시는 오늘(11일)부터 서울 명동입구 정류소 다음 정류소인 서울백병원 중앙정류소에도 계도요원 2명을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'줄서기 표지판' 시행으로 승객 혼잡이 가중된다는 논란에 시행 유예를 결정한 명동입구 정류소를 지나는 광역버스 29개 노선 가운데 27개 노선이 서울백병원 중앙정류소를 지납니다. <br /> <br />시는 교통섬 형태인 서울백병원 정류소 버스 승·하차 가능 면적이 160㎡에 불과해 승객이 몰리면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대책 마련 취지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 달까지 경기도와 서울 중구청과 협의해서 건너편에 '명동성당' 정류소를 신설하고, 광역버스 10개 노선을 분산 배치하겠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11625172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